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 버거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최초의 순수한 영혼이자 필멸자의 빛''' '''성스러운 창 '아스티나 (Astina, the Holy Spear)' ''' '''별의 아이(Starchild)''' [[데미갓|반신]]들인 스케드와 소라트가 자신과 반목하게 되어 공허로 떠난 뒤[* 이때 라는 4개의 눈으로부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면, [[절망|소중한 아들딸들이자 데미갓인 스케드와 소라트가 끝내 자신을 저버리고 공허로 떠난 것이 눈물을 흐를 정도로 마음이 아팠던 것으로 보인다]].], 라는 자신이 만든 생명의 알을 들고 허무함과 모멸감의 끝에 이 모든 것이 부질없음을 느껴서 그것을 슬픔의 끝에 내던져 부수어서 그 안의 육체를 죽게 한다. 하지만 그 안에 있던 영혼은 라의 눈물과 절망, 슬픔을 닦아주기 위해 다시 일어나 라의 앞에 나타났으며, 이를 계기로 라는 영혼과 함께 다시 세상을 재창조하고 인간 여성의 육신을 주어 인간들을 가르치게 했으니 그가 바로 영원의 현자 '아스티나'였다. 500년이 흘러 다시 영혼으로 돌아온 아스티나는 라에게 스케드를 위해 만들었으며 후에 레사가 앉게 된 밤의 옥좌를 제안받았으나 자신의 위치인 라의 피조물의 자리로 남기 위해 정중히 거절한다. 이에 라는 감격하며 그녀의 삶은 실패나 성공으로 재단할 수 없는 것이라 말한다. 평범한 인간이 되기 위해, 인간의 삶과 역사들을 통찰하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라와 함께한 전생의 기억을 포기한다.[* 루시 버거가 아스티나였다라는 떡밥이 있었는데, 87화에서 루시 입장에서는 분명 처음 볼 터인 라의 인간형 모습을 보고 어딘가 익숙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었고, 루시가 라의 이름을 부르자 자신(라)의 이름을 기억하느냐고 말하고, 라가 루시에게 아스티나라고 부르자 루시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한 것이 그 예다.] 모든 힘과 신의 선물을 포기한 듯 보였으나 후에 라가 그녀를 위해 북극성을 지었음이 드러나며, 그후 그녀의 후손인 모든 인간에게 별을 지어주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즉, 그녀는 북극성의 화신이기도 한 것. 또한 그녀에게 주기로 했던 권능과 힘을 그녀가 받아야 할 신의 육신에게 주었으며 그 정체가 바로 첫 번째 사도 미카엘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